12월 여행지 이곳으로 가보면 어떨까요?

12월 여행지 많이들 찾아다니시죠?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 딱 좋은 시간들이죠?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라면서 12월 여행지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항 - 호미곶, 영일대

포항에 영일대해수욕장과 호미곶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흘러가는 파도를 보면 복잡했던 마음도 잊어지기 마련인데요 이곳에서 소중한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호미곶에서는 해맞이를 볼 수 있습니다 해맞이하면 정동진부터 떠올리겠지만, 경상도에 있는 분들은 동해로 가면 포항으로 많이들 가십니다 그리고 포항에는 죽도시장이라는 곳이 있어요 죽도시장에 가면 초장값만 내면 회를 양껏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다구경 후에 신선한 회를 맛보는 것도 좋을거라 보입니다

 

춘천 - 남이섬

 

 

춘천은 제가 가본 도시 중에 가장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도시였습니다 심지어는 가서 살고싶을 정도의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이곳에는 가볼곳이 많지만 특별히 남이섬에서 특별체험이나 볼거리들이 많아서 소개 해드립니다

손잡고 설원을 걸으면 그만큼 로맨틱한 데이트는 없겠죠 예쁜 풍경도 보고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는 12월 여행지로 추천 남이섬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숙박시설 정관루가 있습니다 (정관루 보러가기) 미리미리 예약해서 예쁜것 보고 맛있는거 먹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울산 - 영남알프스

기지산, 운문산, 천황산, 신불산, 영축산, 고헌산, 간월산 등 7개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영남알프스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전체를 종주하려면 2박2일 정도 코스이구요 온천, 사자평, 얼음골 등 명소와 사찰도 가볼 수 있씁니다 꼭 2박3일 코스가 아니더라도 가는 만큼만 가서 돌아오면 되니깐요 가는길에서 산의 높은 능선이 보여서 가는 길도 내려오는 길도 정말 예쁘답니다 좋은 풍경을 벗삼아 여행하시길 원하신다면 울산 영남알프스 권해드립니다

 

 

전주 - 한옥마을

세번째 12월여행지 코스는 전주 한옥마을입니다 전주한옥마을에 가서 카페에서 보면 지붕처마들이 즐비하게 보여지는게 너무나도 예뻤던 기억이 있씁니다 그저 한옥을 돌아다니기만 해도 좋고, 곳곳에 숙박시설이 있어서 차로 이동하기 불편한 분들에게도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성당도 갔다가 안에 한옥을 들여다보고 박물관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고, 거리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사진찍을 곳도 정말 많은 곳입니다 아무래도 전주한옥마을 이다보니 건물들도 옛스럽고 어딜가나 사진을찍으면 화보가 따로없습니다 고궁의 느낌을 물씬 느끼고 싶은 분들은 전주 한옥마을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12월 여행지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여행할 때 좋은 곳을 가는 것도 필수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내가 있는 곳에서 가기 편하고, 오고가는 이동편이 원활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이라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동선이 겹쳐서 기차표라던지 미리 예매 해두시고, 차편도 미리 확인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