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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는 설사 구토 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산후조리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으로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매번 접종 완료 할때마다 20~30만원 들던 로타바이러스 백신접종이 올해 3월 부터 무료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로타 바이러스란?
- 분변이나 경구 경로로 전파 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구토, 설사, 발열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첫번째 감염일 때는 가장 심한 위장관염을 앓고 감염 후에 생긴 방어면역으로 다음 감염에서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습니다 신생아는 태반을 통해 전달된 항체로 면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시기에 감염되면 대부분 증상이 경미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경구용 생백신으로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접종시기는 생후 2,4,6개월에 3회 접종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가능
- 질병관리청이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 예방 접종으로 도입됨에 따라서 내달 3월 6일 부터 영아 대상으로 한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전국 어디서든 전액 무료로 실시된다고 합니다
- 시작일 이전 접종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 20~30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되던 백신이었는데 올해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비용 부담이 없이 가능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 부작용
- 증상이 경미하나 발열, 설사, 구토, 혈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매우 드물게 장충첩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접종은 어디서?
-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 백신 종류별로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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