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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이 연이어 흥행하고 있는데, 남행선과 최치열의 로맨스가 이루어지면서 시청률이 더 올라 가고 사람들에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다 드라마 내내 길고양이들을 학대하고 쇠구슬로 사람을 해친 범인이 선재의 형 희재로 비춰졌지만, 사실은 희재는 목격자에 불과했다
목격자, 희재
여태껏 드라마에서는 희재가 범인인 것 처럼, 밤마다 몰래 나가고 희재의 엄마는 돈을 몰래 챙겨주고, 아이비리그에 가있다는 거짓말을 사람들에게 하고 정신이 불안정한 모습들 각 CCTV에서 찍힌 현장의 모습들, 범인은 희재라고 복선을 주었지만, 사실 희재는 진짜 쇠구슬의 범인이 하고 다니는 짓을 목격했고, 다친 길고양이들을 치료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범인으로 잡히자 희재의 엄마는 변호사로 자신이 할수 있는 한 아들을 최대한 보호하려고 한다
드디어 쇠구슬 범인이 밝혀졌다
최치열과 남행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가 알아가는 단계에서 최치열이 완전히 남행선에게 빠진 모습을 보고 지동희는 계속 심기가 불편해 했다 심지어는 남행선을 다치게 하는 등 남행선을 향해 쇠구슬을 장전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동희는 죽은 정수현의 동생으로 자신의 동창이 자신의 원래이름을 부르자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자신의 가족들의 복수로 최치열에게 접근해서 이 모든일들을 꾸민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문인 점은 왜 최치열을 괴롭힌 사람만 쇠구슬 공격을 당했냐는 것이다 정수현이 최치열을 좋아했듯 자신도 같은 마음인지, 아니면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최치열을 범인으로 몰아 최치열의 인생을 끝을 내야 속이 시원한건지 그 내용은 앞으로 드라마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앞으로 남행선과 최치열에게 닥칠 불행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끝에는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궁금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