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이 뱃살의 원인, 장이 좋아야 살이 빠진다

군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뱃살입니다 변비가 심하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지고 아프거나,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는 사람은 장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이기 때문에 살이 찌기 더 쉽습니다

렙틴호르몬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식욕을 억제 하는 호르몬으로 이런 호르몬은 장에서 나오고 뇌에서 신호로 보내줍니다 그런데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식욕억제 호르몬이 감소가 되어서 식욕이 증가하기 됩니다 즉 장건강은 군살과 직결되어있다고 합니다 장이 건강해지면 살도 빠진다고 합니다

장은 제 3의 장기입니다 장에는 500여종의 100조개의 균이 서식하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누어집니다 장 속 세균 유해균이 많으면 독소가 증가 되고 자가면역질환 즉 대사질환이 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비염이나 만성피로로 증상이 오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고혈압, 성인병에서 암으로 발병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장이 안좋아지는 이유

장 속 유해균이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좋지 않은 식습관입니다 기름진음식, 인스턴트음식, 정제된 설탕, 식품 첨가물 등 이러한 음식들이 장에 유해균을 많아지게 하고 유익균은 살지 못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장의 환경이 좋아지게 하려면 제대로 잘 먹는 것이 중요 합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일 수록 좋습니다 장운동도 되고 장 환경을 좋게 만들면 건강한 장은 물론 살까지 빠진다고 합니다

장에 좋은 음식

🟠 미역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유익균의 먹이가 되게 해줍니다 그리고 유익균이 증식을 하니까 쾌변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고래가 출산을 하면 본능적으로 미역을 찾는 다고 합니다 조혈작용과 상처치유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미역의 특유의 끈끈한 알긴산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운동이 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 들깨 : 들깨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며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우유나 요거트에 석어서 먹기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