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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완벽했던 작가 리즈
여주인공 리즈는 성공한 작가로 남 부러울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께 기도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너무 힘들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울면서 기도합니다 침실로 돌아간 리즈는 갑자기 남편에게 이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8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와 리즈가 만든 극본의 연극을 보러가게 되는데 연극에서 본 배우인 남자 데이빗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합니다 여주인공은 데이빗을 사랑한다기보다는 전남편을 잊고 한남자에게 안기고 싶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전남편과 이혼 과정을 밟는데 전남편은 분노합니다 평생 같이 사랑하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지긋지긋하다고 떠나다니 남편은 가슴이 아프기만 합니다 그러나 리즈는 더이상 완벽한 부부인척 가식으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완벽한 아내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리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데이빗과 리즈는 좋은 감정으로 만났지만, 그 관계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또 다시 지루해지고 서로 다른생각을 하며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모든 의욕을 잃은 리즈
리즈는 친구에게 모든 의욕이 없다고 말합니다 먹고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사라졌다며 말합니다 친구는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산다며 리즈를 달래주려 합니다 인생을 포기하지 마라고 말하지만 리즈는 포기하는게 아니라 변화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리즈는 여행을 떠나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모든 열정을 회복하고 외국어를 배우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자신을 위한 시간을 쓰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즈는 티켓을 세장 사고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첫번째 여행지 이탈리아
이태리 말이 서툰 리즈를 도와주는 친구 소피를 만나게 됩니다 개인 교습 선생님도 만나게 됩니다 리즈는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고 젤라또를 먹고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먹기만한 자신이 한심하다고 하자 한 이태리인은 미국인들은 녹초가 될때까지 일을 한다며 즐기는 방법은 모른다고 합니다 이태리 사람들은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라고 하면 이태리인들은 달콤한 게으름(돌체파니엔티)을 피운다고 합니다 리즈는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이태리만의 여유를 배우게 됩니다
두번째 여행지 인도
리즈는 두번째 티켓으로 인도를 갑니다 거기서 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명상에 집중해보려 하지만, 도저히 수련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훈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가만히 흘러가는대로 두라는 친구의 충고를 받습니다 리즈는 감정이 정리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것이 복잡한 그자체 였습니다 친구는 그런 리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술독에 빠져 놀고 즐기느라 소중한 가족까지 잃고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리즈에게 자신을 용서하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리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리즈는 자신안에 있는 신을 발견합니다
세번째 여행지 발리
발리에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파티에서 만난 남자는 숙취를 낫게 해주기 위해 리즈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투어가이드가 필요하면 전화를 달라고 합니다 리즈는 그 남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 주술사를 찾아가게 됩니다 주술사는 그 남자는 펠리페로 이혼했고 많이 힘들었고 아직도 상처를 많이 받은 상태이고 치료법은 상처를 치유하기위해 노력하라는 말을 합니다 리즈와 그 남자는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리즈는 사랑에 빠져서 자신을 잃게 될까봐 두려워 합니다 케투를 찾아갑니다 케투는 리즈에게 때론 사랑하다가 균형을 잃지만, 그래야 더 큰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리즈는 펠리페를 찾으러 갑니다 모든 진실의 탐구 법칙을 깨닫게 된 리즈는 펠리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나를 위한 용기
모든 것을 다 이룬것 만 같았던 리즈는 자신의 삶의 균형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났고 그 여행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삶은 내던지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건 비현실적인 이야기 같지만 그 비현실적인 이야기 속에서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지, 또 내가 가는 삶의 방향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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