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옵세션, 기억나지 않는 어둠

뜻하지 않는 사고를 당하게 되는 여자주인공

비내리는 어느 날 한 여자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쫓기는 여자는 바로 여자주인공 제니퍼입니다 제니퍼는 공중화장실로 숨었다가 남자를 피해 차를 타지만 이미 남자가 차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손을 써놓았습니다 할 수 없이 차에서 내려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게 됩니다 이 사고로 제니퍼는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다행히 목숨은 구했지만 병원에서 깨어난 제니퍼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 남편에게 연락을 했고, 남편은 병원으로 달려와 제니퍼를 간호해줍니다 한편, 제니퍼의 사건을 맡게된 형사는 프랭크입니다 프랭크와 러셀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프랭크는 가정에 혹시 문제가 있었냐고 묻고, 아내가 깨어나면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연락을 달라고 하고 떠납니다 프랭크는 주변 목격자 중심으로 사건을 수사하고 있었는데 점점 석연치않은 생각이 들게 되고 사고의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한편 해마 영역에 심한 손상을 입게 된 제니퍼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남편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남편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 제니퍼에게 남편 러셀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기억이 되돌아오도록 도와줍니다

섬뜩한 행동을 하는 남편

어느날 갑자기 목격자라는 사람이 병원을 다녀가게 됩니다 제니퍼는 재활활동과 치료를 병행하며 상태가 호전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니퍼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잠깐의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섬뜩한 기억들만 떠오르게 됩니다 러셀에게 프랭크 형사는 전화를 겁니다 목격자의 진술을 들었으니 아내 제니퍼를 만나고 싶다며 경찰서로 와달라고 합니다 그날 밤 러셀은 프랭크가 말한 목격자를 찾아갑니다 자신의 아내를 가만히 내버려두라며 폭행 후 그 목격자를 목졸라 죽이게 됩니다 섬뜩한 짓을 하는 러셀에게 도대체 무슨 비밀이 있을까요? 다음 날 아침 프랭크형사는 러셀과 제니퍼를 이상하게 여기게 되고, 이에 의문이 생긴 프랭크는 러셀의 정보를 검색해봤지만, 아무 기록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러셀이 집을 비운 사이 제니퍼는 집안을 돌아보며 사진을 보게 되는데 사진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왠지 합성이 된듯한 사진이었습니다 뭔가 의심이 든 제니퍼는 러셀의 물건을 살펴보게 되고 그리고 집에서는 휴대전화가 신호가 잡히지 않습니다 러셀이 의심스러운 프랭크형사는 러셀이 말한 주소를 찾아가보지만, 주소는 잘못된 주소였습니다 그리고 프랭크는 병원 cctv를 보게 되고 거기서 용의자차량에서 러셀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제니퍼의 부모님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부모님은 이미 살해된 상황이었습니다 러셀을 의심하는 제니퍼도 방에서 탈출해 러셀의 노트북을 뒤지는데 놀랍게도 모든 사진들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모든 기억을 떠올린 제니퍼, 제니퍼의 남편은 따로 있었고 러셀은 제니퍼를 지독하게 쫓아다니는 스토커였습니다 러셀은 제니퍼와 제니퍼의 남편을 보고 분함을 참지 못하고 제니퍼의 남편을 살해하고 부모님마저 살해하게 된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제니퍼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러셀인척한 스토커 라이언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제니퍼를 침대에 묶고 감금시킵니다 프랭크형사는 제니퍼와 라이언의 집으로 찾아게 되지만, 곧바로 라이언에게 프랭크는 일을 당하고 맙니다 모든것을 알게 된 제니퍼를 처리하려는 라이언에게 기지를 발휘하는 제니퍼, 또 다시 도망을 치지만 그러나 곧바로 라이언에게 붙잡히게 되고 라이언은 제니퍼에게 총을 겨눕니다 그때 갇혀있던 프랭크가 뒤쫓아와 라이언을 제압하고 라이언은 총에 맞고 사건을 종결되고, 제니퍼는 몇개월 후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