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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자신감이 없던 르네
유명한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르네, 외모로 인한 사람들의 차별과 기분상하는 태도로 인해 자존감은 나날이 떨어져갑니다 여느때와 같이 TV를 보던 르네는 동전을 던져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보게 되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그 장소로 가서 이뻐지는 것이 소원이라며 동전을 던져봅니다 하지만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르네는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통통한 몸매와 자신감없던 외모를 바꾸기 위해서 르네는 운동으로 예뻐지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나아지는 것도 없이 시간이 흐르다 운동을 하던 자전거에 결함으로 자전거에 머리를 세게 부딪히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다
몇 시간 후 정신을 차렸지만,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몸매와 얼굴을 보며 감탄하며 르네는 머리를 부딪힌 이후에 스칼렛요한슨 뺨치는 몸매와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저 똑같은 르네로 보이기만 했습니다 르네는 거울에 비친 바뀐 자신을 보며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세탁소에서는 이든이라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번호교환을 하게 됩니다 르네는 자신감이 없었던 외모 때문에 도전하지 못했던 자신이 일하던 회사 데스크 자리에 도전하게 됩니다 임원들은 그들은 여러므로 르네를 탐탁치 않게생각했지만, 르네의 당당함과 자신감있는 태도를 보았고 그녀를 채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데스크 직원으로 일하던 중 회사 CEO는 르네에게 회사 상품라인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게 되고 평범한 여자의 삶을 알고 있던 그녀는 제품의 문제점을 짚어주게 됩니다 르네의 의견은 매우 획기적이었고, 회사 CEO로 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르네는 세탁소에서 만난 이든과도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찬 르네는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모든 것을 즐기게 됩니다 사람들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르네의 모습에 외모가 아닌 그녀의 진짜 매력에 반하게 됩니다 이든과 르네는 이후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갔고 행복한 밤을 지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원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다
하지만 자신감을 넘어서서 자만감으로 변한 르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친했던 친구들을 외모로 비하하며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고 심지어 외모로 다른사람을 차별하기 까지 합니다 한편 르네가 냈던 회사 상품라인의견이 성공적으로 반영이 되어 제품설명회에 초청받게 되고, 그녀는 설명회를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합니다 설명회를 준비 하던 중 샤워를 하러들어가다가 머리를 부딪히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르네는 거울을 보게 되는데 예전에 자신으로 돌아간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 다시 자신감을 잃은 르네는 설명회를 두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마음의 위로를 받기 위해 친했던 친구들을 찾아가지만, 변해버리고 마음이 상한 친구들은 르네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르네는 남자친구에게 가기로 했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까봐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르네는 머리를 부딪혔던 피트니스장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예뻐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보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르네는 하는 수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제품설명회로 돌아가게 됩니다 설명회에서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변화하기전에도 자신이었고, 변화 후에도 자신의 모습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자신은 변하지 않았고 자신의 마음이 변화하였다고 연설을 하게 됩니다 자신처럼 외모에 자신이 없고 자존감이 낮은 여성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세상에 맞써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진심이 담긴 르네의 연설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게 되었고 친했던 친구들의 마음을 돌리는데도 성공했습니다 남자친구 이든에게도 용기내어 다가가 화해를 하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게 된 르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완벽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거울을 보며 외모 때문에 수없이 나를 찌르고 나를 비하하는 건 어떤 여성이라도 해봤을 모습입니다 누구의 기준에 맞출것인지, 어떤 기준에 맞추어 자신이 아름답다 혹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할것인지는 결국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거울을 보면서도 자신의 외모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바로 완벽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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